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입장
2022. 8. 24. 14:36ㆍ카테고리 없음
쌓여진 데이터를 정리하는 입장에서는 데이터가 정리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이 보였다.
하지만 어떤 형태든 데이터와 나와의 관계였다.
데이터에 감정을 소모할 이유는 딱히 없었다.
그 데이터를 주는 사람에게 감정이 좋고 나쁨이 생겼였다.
하지만 지금은 데이터를 정리하면서, 만드는 과정까지 함께 하게 되었는데
(시세조사, 특이값, 유통관련, 매출까지)
데이터를 왜 그렇게밖에 만들수 없는지,
정리를 해주기 힘든이유,
데이터 파편화의 이유 등을 알게 된다.
(회사안에서 개인이 가진 특정 데이터의 공유가 힘든 이유에 대해 좀 체감하게 되는데 나중에 정리해볼 것)
사람과의 관계도 좋고 나쁨이 있듯이
데이터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느낀다.
(?? 이런 느낌인데 나중에 보기 이쁘게 정리)
차후정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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